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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4월 19일 경제 뉴스 요약
한국경제 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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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12조2000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정부가 경기 침체와 재난 대응, 인공지능·통상 지원, 소상공인·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12조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했다.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3년 만의 대규모 추경으로,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처음 추진되는 것이다. -
1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, 마이너스 가능성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0.2%를 밑돌거나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. 국내 정치 불확실성, 미국 관세정책 우려, 산불 피해, 건설 현장 공사 중단 등이 성장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됐다. -
SK이노베이션, 서울 대치동 본사 용지 매각 추진 SK그룹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코원에너지서비스의 서울 대치동 본사 용지(약 5만㎡, 5000억 원 상당)를 매각한다. 사업 재편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. -
제주은행-더존비즈온, 디지털 은행 전환 협력 신한금융 계열 제주은행이 더존비즈온과 협력해 중소기업·소상공인 특화 디지털 은행으로 변신한다. 더존비즈온은 제주은행을 통해 금융 사업 확장에 나선다. -
한섬 주가, 고점 대비 70% 폭락…내수 침체 영향 국내 패션기업 한섬의 주가가 2021년 최고가 대비 70% 이상 하락했다. 고금리·고물가로 소비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. 재무 건전성은 양호하나, 내수 침체와 원가 부담이 수익성 악화 요인이다.
글로벌 경제 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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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F, 트럼프 관세로 글로벌 성장률 하향·인플레이션 상향 IMF는 미국의 보호무역·관세정책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고, 일부 국가의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했다. 생산성 저하와 글로벌 무역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다. -
S&P, 2025년 세계 성장률 2.2%로 하향…미국·중국 성장 둔화 S&P는 2025년 세계 실질 GDP 성장률을 2.2%로 하향했다. 미국, 중국, 캐나다 등 주요국 성장률이 모두 낮아졌으며, 미국의 기술적 경기침체 가능성도 언급됐다. 무역 긴장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주요 원인이다. -
UNCTAD, 2025년 글로벌 성장 2.3% 전망…사실상 침체 국면 UNCTAD는 2025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2.3%로, 글로벌 침체 기준(2.5%)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. 정책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불안, 무역 충격이 성장 둔화의 주된 요인이다. -
미국, 4월 제조업지수 급등…금리인하 기대는 약화 미국 필라델피아 연은 4월 제조업지수가 15.5로 크게 상승했다. 주택 가격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나, 애틀랜타 연은은 올해 말까지 금리 인하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. -
미국 경기침체 우려 고조…무역전쟁·투자 위축 영향 미국의 경기선행지수 하락,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, 기업 투자 감소 등으로 경기침체 가능성이 40~45%까지 거론되고 있다. 글로벌 경제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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